초기 기업이 1.54억 펀딩에 성공한 비결은? | 브레이니 카드
개발자 채용이 부담스러운 스타트업이라면 브레이니 카드의 사례를 주목해보세요. 그릿지 개발팀 구독을 통해 고정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완성했습니다.
🔥 전문 개발팀을 꾸릴 여력은 부족한데, 서비스는 당장 만들어야 한다면.
✅ 펀딩 성과: 텀블벅 500% 달성, 와디즈 1.54억 원 모금에 성공했습니다.
✅ 운영 유연성: 스택별 인력(웹/서버/iOS/안드로이드)을 탄력적으로 활용했습니다.
✅ PM 주도 소통: 초기 범위를 유지하면서도 변경·추가 이슈를 조율해 일정과 품질의 균형을 지켰습니다.
✅ 비용/리스크 관리: 인하우스 채용 대비 금액·리스크 부담을 낮췄습니다.
런칭 후 약 8개월 만에 1.54억 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비결
![[그릿지 후기] 브레이니 카드 어플 예시](https://blog.gridge.co.kr/content/images/2025/11/-----------------------------------------------------------------------.png)
Q1. 브레이니 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브레이니 카드는 뇌과학자의 암기 비법을 모토로 하는 앱/웹 서비스예요. 서울대 박사과정 중에 학습의 비효율을 느끼면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사용자의 암기율을 기존 대비 약 3.4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합격 후 기획과 화면 디자인을 마친 상태에서 개발 파트너를 찾던 중 주관기관 세미나를 통해 그릿지를 알게 되었고 개발 역량과 운영 방식에 신뢰가 생겨 협업을 시작했어요. 도급 개발 이후 개발팀 구독 방식으로 유지보수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Q2. 서비스 런칭 후 어떤 성과가 있으셨나요?
![[그릿지 후기] 브레이니카드 펀딩 성과](https://blog.gridge.co.kr/content/images/2025/11/data-src-image-4139fc38-cbcd-42ad-8b37-c4a9abce27f2.png)
텀블벅 500% 달성으로 첫 신호를 확인했어요. 이후 챌린지를 통해 유입을 꾸준히 확보 했고 와디즈에서 1.54억 원 모금에 성공했습니다.
Q3.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지점은 무엇이었나요?
구현 난이도가 높은 기능이 있어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진되는 구간이 있었어요. 이때 그릿지 PM과의 소통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담당 PM님의 유사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전문성을 살려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셨습니다.
![[그릿지 후기] 그릿지 업무 분장 및 우선순위 설정 예시](https://blog.gridge.co.kr/content/images/2025/11/--------------------------------------------------------------------------------.png)
또 초보 대표 입장에서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PM님이 기획부터 산출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해주셔서 큰 의지가 됐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변경 사항 들에 대해서도 우선순위와 범위를 재정리 해 주어 초기 계약 범위를 지키면서도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Q4. 그릿지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땠나요?
![[그릿지 후기] 그릿지 커뮤니케이션 시트 예시](https://blog.gridge.co.kr/content/images/2025/11/---------------------------------------------------------------------------------1.png)
초보 대표라 PM님의 설명과 운영력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클라이언트 사이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조율 했고 이해하기 어려운 개발적 이슈도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정과 소요 시간, 영향 범위를 미리 공유해주시고 프로젝트 전반을 꼼꼼히 관리해주셔서 오해 없는 관리가 가능했어요.
Q5. 협업에서 체감한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었나요?
첫째, 요청 대응 속도와 PM과 RM이 이끌어 주는 효율적인 운영관리입니다. 아쉬운 점이나 변경 필요한 사항을 말씀 드리면 일정 지연 없이 잘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둘째, 구독 방식의 유연함입니다. 인하우스 채용은 비용과 리스크가 큰데 그릿지는 웹, 서버, iOS, 안드로이드 등 필요한 스택을 시기별로 조합할 수 있어 금액과 리소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어요.
*RM(Risk Manager) : RM은 주로 그릿지 구독 서비스를 진행할 때, 작업자의 포인트(작업 시간)를 관리하고 해당 내용을 고객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의 업무가 비효율적으로 진행 되고 있지 않은지, 매일/매월 작업자의 업무 진행 현황에 따라 예산이 얼마나 소진되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며 효율적으로 프로젝트가 운영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어요.
Q6. 기능 확장 및 추가 협업 계획이 궁금합니다.
지금과 유사하게 구독과 도급 혼합으로 갈 예정입니다. 먼저 기획과 디자인을 구독하고 기능이 확정되면 그릿지 올인원(도급)으로 전환해 속도와 일관성을 확보하려 합니다.
특히 이전 협업에서 TL(테크리더)의 업무 분장과 일정 명료화가 좋았어요. 고연차 TL이 매니지먼트를 리드하는 구조여서 초기 스타트업인 브레이니카드에 앞으로도 효과적일 거라고 판단해서 그릿지와의 협업을 유지할 것 같아요.
Q7. 그릿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평가는 어떤가요?
실무진 역량과 운영 체계 모두에 만족했습니다. 비용 대비 성과 관점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평가합니다.
Q8. 그릿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세요.
초기 사업자에게 가벼운 발판이 되어주는 파트너입니다. 여기서 가볍다는 건 자본 부담이 낮고 운영이 유연하다는 의미예요. 초기 단계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매우 유리했습니다.
📝 그릿지 운영 노트
1. 구독형의 장점을 극대화 했어요
- 탄력적인 인력 운용: 스택·기술·가용 시간을 과제 단계에 맞춰 조합 합니다.
- 비용 최적화: 인하우스 대비 고정비를 최소화하여 현금 흐름 리스크를 낮춥니다.
2. 범위·일정 관리도 필수입니다
- 운영 중 발생하는 변경 사항은 그릿지 PM 주도 하에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여 반영합니다.
- 변경 로그화·일정 조율·커뮤니케이션 관리로 ‘사소한 불신’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3. 이런 팀·프로젝트에 특히 적합합니다.
✅ 초기 제품으로 시장 검증 중이며 기능 범위가 변동됩니다.
✅ 인하우스 채용이 비용·리스크 측면에서 부담됩니다.
✅ PM 주도의 업무 가시화·보고 체계가 필요합니다.
2개 이상 해당하면, 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수인 그릿지와 먼저 간단히 상담해보세요.